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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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2013-12-12 14:38:20최종 업데이트 : 2013-12-12 14:38:2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간담회 개최_1 수원시는 12일 수원시청에서 2013년 4분기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30일 개통한 오리-수원간 지하철 이용에 대한 구별 활동 사례 발표 및 발표 사항에 대하여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시민 모니터단은 역사 내 설치돼있는 안내표지판, QR코드 등 시설물에 대한 보완을 , 권선구는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하기가 어렵다는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팔달구와 영통구는 수유실에 대한 보완과 객차 수 증가를 건의했다. 또 40여명의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연말연시 소외 계층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시 복지여성국 관계자는 "수원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모니터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수원의 발전을 위하여 열의와 열정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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