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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 메르스환자 건강상태 양호
현재 '모니터링 대상시민'은 123명,전체 해제인원 161명으로 늘어
2015-06-15 09:36:18최종 업데이트 : 2015-06-15 09:36:1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 시민중에서 최초의 메르스 환자인 A 시민을 비롯해 C 시민, D 시민은 격리병동에서 치료 중이며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삼성서울병원 격리병동에서 치료중인 E 시민은 미열과 기침이 있지만 회복을 위한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또 A 시민의 동승자인 B 시민을 비롯해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배우자와 자녀 등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14일 오후 5시 현재 모니터링 대상 시민은 123명(자가격리 73명, 시설격리 13명, 능동감시 37명)이다. 
오늘 신규 모니터링 대상 시민은 21명이 추가됐고, 해제 시민은 6명으로 총 해제인원은 161명으로 집계됐다. 

수원시민 메르스환자 건강상태 양호_1
수원시민 메르스환자 건강상태 양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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