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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보건소, 대사증후군 교실 열어
2014-03-03 13:31:03최종 업데이트 : 2014-03-03 13:31:0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대사증후군 교실 열어_1
팔달구 보건소

수원시가 팔달구보건소에서 12월까지 매월 셋째, 넷째 목요일에 '대사증후군 교실'을 운영한다.
매월 셋째 목요일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측정 및 상담이, 넷째 목요일에는 대사증후군의 이해 및 상담, 영양교실과 운동교실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사증후군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복무비만 등 만성 대사장애로 인해 발생하며, 당뇨병 및 심․뇌혈관계질환의 예방을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생활습관병이다. 

발병의 주원인은 비만으로, 과도한 학습으로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고열량의 음식을 과다 섭취하는 것이 문제가 되므로 과도한 열량의 섭취를 줄이고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은 매월 셋째 목요일 오전10시, 넷째 목요일 오후2시 등 월 2회 진행된다. 교육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복부비만 등 위험요인 보유자, 유소견자 및 건강원스톱 희망자 등 매 기수당 각 남녀 20~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접수는 매달 10일까지 팔달구보건소 건강원스톱 서비스에 전화(228-7757)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팔달구보건소(228-7757)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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