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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통증 이제 보건소에서 잡자
2013-10-25 14:11:54최종 업데이트 : 2013-10-25 14:11:54 작성자 :   

만성통증 이제 보건소에서 잡자_1
만성통증 이제 보건소에서 잡자_1

오는 11월 18일부터 팔달구보건소에서는 만성적으로 환자를 위한 심리적 수용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만성통증환자, 두통, 삼차신경통, 비정형안면통, 목.어깨.팔의통증, 요.하지통, 근근막토증증후군,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상지통, 말초신경통, 대사성질환에 의한 신경증성 통증, 혈관토, 중추성 통증환자 중 20세부터 69세이내다.

모집인원은 15명에서 30명 이내며 매주 월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이다.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팔달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상담심리학 박사, 상담심리전문가, 명상치유전문가,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장영수 외래조교수가 맡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적으로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삶에서 경험되는 불쾌한 생각이나 감정, 증상 등을 다루는 방법을 전문가로부터 배워 오랫동안 고통에 시달렸던 만성통증으로부터 벗어나 새롭고 희망적인 삶을 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했다.

문의: 팔달구보건소 건강증진팀 ( 031-228-7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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