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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과 계량기 동파, 이렇게 예방하세요
2014-01-21 20:31:45최종 업데이트 : 2014-01-21 20:31:4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날씨가 풀리는 듯하더니 다시 한파가 몰아치고있다. 겨울철 한파시 가장 주의 해야 할 것은 수도 계량기나 상.하수도관 등이 얼어서 파괴되거나 막히는 것이다.
이에 수원시에서는 동파방지를 위한 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다음은 동파대비 유의 사항 및 동파 방지 요령.

 

수도관과 계량기 동파, 이렇게 예방하세요_1
수도관과 계량기 동파, 이렇게 예방하세요_1

○ 수도계량기가 얼지 않게 폐담요나 낡은 이불, 헌옷, 헝겊 등으로 계량기 주위에 덮개로  감싸준다. 동파방지팩이 계량기함에 들어있는 경우에는 별도 방지 헝겊을 넣지 않아도 되며 젖은 헌옷, 젖은 헝겊은 계량기 동파의 원인이 되므로 젖었을 경우 꺼내 두는 게 좋다.

○ 계량기보호통으로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 카바 또는 접착테이프로 밀폐시켜 보온해 줘야 한다. (아파트는 1층 세대, 복도식세대 주민, 높이가 저층인 경우에 해당되며 단독/양옥주택도 동일함)

○ 노출된 수도관은 스티로폼· 보온재· 비닐 등으로 감싸 준다. 

○ 맞벌이 가정 등으로 매일 집을 비우거나 장기간 집을 비우는 세대는 영하 10℃ 이하의 혹한이 지속될 경우 수도꼭지를 조금 개방하여 수돗물이 흐르게 하면  대부분의 동파는 예방된다.

○ 보일러는 평상시 외출모드로 맞춰놓고 너무 추운 날이라면 조절기를 실내온도로 맞추어 온도를 높게 설정해 놓는다.

○ 계량기, 수도관이 얼었을 때 헤어드라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하며, 처음부터 50℃ 이상 뜨거운 물을 부으면 계량기 유리가 파손 된다.

○ 헤어드라이기로 해빙 작업 시 감전사고 및 스티로폼 등의 보온재 파손 등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계량기 동파신고 :   ☎ 031-228-4939 맑은물공급과 급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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