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무한돌봄 자료사진 수원시는 고유의 명절인 갑오년 새해를 맞아 '나눔과 참여의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시 6급 이상 공직자 1:1 결연활동을 벌인다. 추진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이며 6급 이상 공직자 740명이 참여해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확인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참여 공직자는 결연 저소득 가정 설 명절 위문 및 수시 안부전화와 방문, 대상가구 문제 사항 발생 또는 예견 시 시.구.동 사회복지 담당 부서로 안내, 결연대상자 가정 방문시 사전 전화 상담과 결연대상자 부재 등 연락 두절시 각 동 주민 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유선확인 등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연 활동은 월동기 추운 겨울과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문화 확산 및 공직자 결연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의 참 의미 공감 및 촘촘한 현미경 복지를 실천하기 위함"이라 설명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 6급 이상 공직자와 저소득 주민 1:1 결연활동과 별개로 연중 지속적으로 저소득 가정을 방문,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 돌봄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번 공직자 1:1 결연 대상자인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 가정은 426가구 546명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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