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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인문학으로 치유하다' 강좌 성황리 개최
장안구보건소 음악, 역사, 문학, 철학 등 다양한 인문학 강의
2015-05-15 11:38:38최종 업데이트 : 2015-05-15 11:38:3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상처, 인문학으로 치유하다' 강좌 성황리 개최_1
'상처, 인문학으로 치유하다' 강좌 성황리 개최_1

최근 인문학열풍이 부는 가운데 수원시가 한발 앞서 수원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한 '상처, 인문학으로 치유하다'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와 장안구보건소,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처, 인문학으로 치유하다'의 첫 번째 강좌는 지난 12일 성유리 명상음악가를 초청해 '명상음악과 요가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무료 강좌를 개최했다. 

'상처, 인문학으로 치유하다'는 강좌마다 각기 다른 강사와 다양한 주제로 일방적인 강의형식을 탈피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성유리 명상음악가는 "외적․내적인 바른 자각을 위한 노력은 행복하고 자신감있게 삶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요가와 명상은 본래 가지고 있는 인간의 본성을 자각하게 하는 매우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매 강좌마다 인문학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갖아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상처, 인문학으로 치유하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반까지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www.suwonmental.org) 또는 전화(031-253-5737)를 통해 매회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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