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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보건소 ‘상처, 인문학으로 치유하다’
2015-05-06 12:25:51최종 업데이트 : 2015-05-06 12:25:5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수원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한 인문학 강좌 '상처, 인문학으로 치유하다'를 운영한다.
장안구보건소와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을 통해 행복한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일부터 7월 14일,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10회기에 걸쳐 장안구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진행되며 수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강좌마다 각기 다른 강사와 다양한 주제로 일방적인 강의형식을 탈피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www.suwonmental.org) 또는 전화(031-253-5737)를 통해 매회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로 문의.

 

장안구보건소 '상처, 인문학으로 치유하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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