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딛고 한국 대표팀 마라토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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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한국 대표팀 마라토너로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싱가포르 국제 장애인 마라톤 대표선수 최종 선정 2013-11-15 14:50:09최종 업데이트 : 2013-11-15 14:50:09 작성자 :
장애 딛고 한국 대표팀 마라토너로 _2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체력단련실을 이용하는 체력증진반(마라톤선수팀) 장애학생이 마라톤을 준비하여 싱가포르국제장애인마라톤대회 대표팀 선수로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김태순(지적장애 1급)선수와 김승영(재활스포츠팀장)동반주자는 5년간 특수체육 및 체력증진을 함께 해왔으며, 2010년부터 국내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완주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대회는 S-OIL과 함께하는 감동의 마라톤 싱가포르 국제 장애인 마라톤 대회로써 총 40개국에서 28만명이 참가하는 골드레벨 수준의 국제대회이다. 3월부터 1차 선발 및 평가훈련, 최종 선정에 이르기까지 국내마라톤대회 참가 훈련 등으로 실력을 다져왔으며, 오는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한다. 연관 뉴스 황구지천 벚꽃축제 그림 그리기대회 시상2017.05.26 권선구, 각 동 선거작업 현장 순회 확인2017.04.24 꽃향기 그윽한 황구지천 벚꽃축제에 놀러오세요2017.03.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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