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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소년 방과후 돌봄서비스 활성화
수원시방과후돌봄협의체 가동
2013-11-15 16:04:57최종 업데이트 : 2013-11-15 16:04:57 작성자 :   백광학

수원시, 청소년 방과후 돌봄서비스 활성화_1
수원시, 청소년 방과후 돌봄서비스 활성화_1

저소득층 . 맞벌이 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돌봄서비스 지원이 활성화 된다
수원시는 교육인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각 부처별 시행해 오던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관련 기관간 긴밀한 연계체계를 구축해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방과후 돌봄서비스는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돌봄,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방과후 아이돌보미, 위드림스타트센터 돌봄 등으로 연계체계 없이 각각 개별적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 15일, 수원시 방과후 지역돌봄협의체가 발족되어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협의체 위원은 현장.실무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대학교수, 초등학교 교장, 수원시와 교육지청 담당부서장과 팀장 등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각 학교별 . 시설별 운영되는 돌봄 실태에 대한 정보교환, 지원대상 수요자 발굴조사, 돌봄 서비스기관 지도제작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는 현재 90개 초등학교에 2천500여명이 돌봄을 받고 있고 51개 지역아동센터 등에 2천여명이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다. 
앞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 지원기관 확대 및 보다 나은 환경조성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과후 돌봄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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