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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노사화합 축구대회 성황리에 끝나
2015-04-13 10:02:58최종 업데이트 : 2015-04-13 10:02:5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노사화합 축구대회 성황리에 끝나_1
수원시 노사화합 축구대회 성황리에 끝나_1

지난 11일 토요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은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 제6회 지부장배 노사화합 축구대회 때문이었다. 
공무원노조 수원시지부 출범 이후, 6번째 개최된 행사로서 단 하루 동안의 대회였지만, 초지일관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총 300여명의 선수들과 300여 응원단이 어우러져 펼쳐진 이번 축구대회는 말 그대로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영통구가 차지했다. 영통구는 3연속 우승했던 강팀 환경사업소를 물리치고 우승해 더욱 기쁨이 컸다.
이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최우수선수상도 제정했는데, 무려 7골을 몰아넣어 우승을 견인한 영통구 차길원 선수에게 돌아갔다. 
또 성적과는 무관하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응원을 아끼지 않은 기획조정실과 상수도사업소는 화합상이 주어졌다. 

김해영 지부장은 "예년처럼 성공적인 대회가 된 요인을 살펴보면, 음과 양으로 장단을 아끼지 않은 사측의 협력 덕분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대회가 더욱 더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축구를 사랑하는 각 국과 구청, 사업소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보다 큰 동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축구'와 '탁구', '족구', '볼링' 등 특정인(소수)들만 즐기는 경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절대 다수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도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찬열 국회의원, 정미경 국회의원, 김용남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이승철 도의원, 남경순 도의원, 이재식 시의회 부의장, 이철승 시의원과 4개구청 구청장등도 방문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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