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영통구 집단급식소 지도점검
아이들, 직원, 우리 모두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 쑥쑥
2015-04-13 11:17:27최종 업데이트 : 2015-04-13 11:17:27 작성자 :   최장길

영통구 집단급식소 지도점검 _1
명예감시원대상 교육

영통구는 집단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4월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13일부터 5월 1일까지 관내 집단급식소 169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또 권용찬 환경위생과장이 점검에 참여하는 명예예감시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건강진단실시 등 개인 위생상태 점검, 남은 식품의 재사용 여부 등이며 식중독 발생시 역학조사의 기본이 되는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에 대해 점검 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ATP 측정기를 활용해 조리장에서 이루어지는 음식조리 기구 환경 검사 등을 통한 식중독 예방 안전진단서비스를 업소별 실시 식중독 발생 우려 인자를 조기에 차단 한다.

아울러 처분 위주의 점검을 지양하고 점검실시에 대한 내용을 사전 통보하는 단속예고제를 실시해 급식소 스스로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자율적으로 규정 준수 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나, 사전예고에도 불구하고 주요사항 위반시에는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안전한 급식 제공에 기여하고 나아가 안전한 식품, 건강한 도시 수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