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 편견 버리자' 1일 정신건강음악축제
1일 문화의전당서 정신장애인·가족 회복위한 정신건강음악축제 개최
2015-03-31 14:08:43최종 업데이트 : 2015-03-31 14:08:4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 이날을 앞두고 오는 4월 1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1천500명의 경기도 정신장애인 당사자, 가족, 실무자가 함께하는 '2015 경기도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음악축제'(이하 정신건강음악축제)가 개최된다. 정신건강음악축제를 시작으로 제9회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온다'를 19개 시군에서 순회공연 하는 등 G-mind 정신건강축전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은 '4'라는 숫자가 액운이 따른다는 잘못된 편견을 교정함과 동시에 '모든 정신장애인은 항상 위험하다'라는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G-mind (언제든G, 누구든G, 어디서든G, 무엇이든G)는 경기도 정신건강서비스의 브랜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mentalhealth.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31-212-0435)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