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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반드시 실시해야
감염시 100% 폐사에 이르는 무서운 전염병
2015-04-01 13:03:06최종 업데이트 : 2015-04-01 13:03:0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반드시 실시해야_1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반드시 실시해야_1

수원시는 너구리, 오소리, 소, 개 뿐만 아니라 사람 등 온혈 동물에 전파되면 감염시 100% 폐사에 이르게 하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실시 대상은 예방접종 후 1년이 지난 개(애완견 포함)와 생후 3개월이 지난 개를 대상으로 오는 4월 6일부터 30일까지(25일간) 관내 지정 동물병원 62개소에서 실시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봄, 가을로 나누어 실시되며 이번 춘계 예방 접종기간에 연간 계획두수 9천마리중 6천마리를 접종하고 추계 접종에 3천마리를 접종할 예정이다. 

광견병 백신(사독)은 시에서 무료로 지원해주고 시술비로 마리당 5천원을 시술병원에 납부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개는 예방접종 증명서를 담당 수의사로부터 발급받아 반드시 집안에서 기르도록 당부하고 외출시 인식표 부착, 안전장구 휴대, 배설물 수거 등 관련 규정을 준수토록 하겠으며 또한 동물등록제 시행 이후에도 아직도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이 있을 경우 이번 접종기간에 반드시 등록할 수 있도록 홍보·계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견병 관련 사항은 시청 축산행정팀 (☎ 228-3313)과 각 구청 경제교통과 산업팀(장안구☎ 228-5372, 권선구 ☎ 228-6374, 팔달구 ☎ 228-7355, 영통구 ☎ 228-8881)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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