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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무료 교육
2015-04-03 09:59:49최종 업데이트 : 2015-04-03 09:59:49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교통공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무료 교육_1
교통공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무료 교육_1

수원시는 3월부터 11월까지(여름방학기간 제외) 영통구 영통동에 있는 교통공원 내 교통안전교육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수원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은 시청각 교실을 비롯해 공원에 횡단보도, 교통안전표지판, 육교, LED 교통신호등, 음향신호기 등의 시설물이 설치돼 있다.

교육은 (사)경기안전생활실천 수원지부 회원 9명이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표지판 식별하기, 신호 지키기 등 일방주입식 이론교육 보다는 참여하는 실습교육 위주로 운영해 실제 도로에서 겪는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매년 2만명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초등학교 어린이가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함양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수원뿐만 아니라 화성, 용인 지역도 확대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어린이안전학교(www.safelife.or.kr)에서  예약 신청하면 된다.
앞으로도 수원시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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