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야구장(Suwon kt wiz Park) 14일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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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야구장(Suwon kt wiz Park) 14일 개장식 시범(홈 개막)경기도..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 2015-03-09 10:46:57최종 업데이트 : 2015-03-09 10:46:5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야구장(Suwon kt wiz Park) 14일 개장식_1 수원야구장 개장식이 오는 14일 오전 11시 부터 열린다. 개장식은 프로야구 시범(홈 개막)경기와 함께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바닥돌 오픈 세레머니,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KT치어리더 공연과 개장 기념식, 인기가수 EXID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개장식 후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개장식엔 남경필 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황창규 KT회장, 구본능 KBO 총재 등 야구인 및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 kt 위즈파크 Suwon kt wiz Park로 명명한 수원야구장은 2013년 7월 1단계 리모델링 사업에 들어가 1년 6개월만인 지난해 11월 지상4층, 연면적 1만9천939㎡, 관람석 2만225석 규모로 시설을 확충했다. 수원시는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해 지난 2년여 동안 120만 수원시민과 1200만 경기도민의 열정과 성원에 힘입어 우여곡절 끝에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하게 되었으며, 모든 야구인이 꿈꾸는 야구장을 만들기 위해 1989년 개장한 현 수원야구장에 국ㆍ도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310억원을 투입하여 최첨단 구장으로 탈바꿈하였다. 수원야구장은 세계 최초로 야구장에 플라즈마 조명을 설치했고 국내유일의 스포츠펍 설치, 풀 컬러 동영상 전광판 설치, 바비큐 존 및 커플석 설치 등 관람객의 편의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최고의 구장으로 손꼽힌다. 수원시는 국민스포츠로서 최고의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단까지 보유한 스포츠 메카로서 앞으로 프로야구 관중 1천만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개장식을 앞두고 프로야구 유치과정에서 힘들었던 기억을 회상하며 "야구장 개장의 벅찬 감동을 시민과 함께 하고 싶다"면서 "무엇보다도 KT의 안정적 연고지 정착과 흥행 성공을 위해 수원시ㆍKT 구단ㆍ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2년여 동안 프로야구 유치에 함께 노력하여 준 각계각층의 단체 및 관계자,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kt wiz 프로야구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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