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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문여는 병원·약국 "129, 119에서 전화안내"
'응급의료 정보제공' 스마트폰 앱으로도 확인 가능
2015-02-17 18:40:05최종 업데이트 : 2015-02-17 18:40: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 가능 

정부는 설 명절 기간(2.18∼2.22)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하여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전국 547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설연휴 문여는 병원·약국 129, 119에서 전화안내_1
설연휴 문여는 병원·약국 129, 119에서 전화안내_1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E- Gen (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등에서 18일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 명절기간에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을 연 병의원·약국을 조회할 수 있다. 별도로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 필요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특히 '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다운받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지도상에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도 조회할 수 있다.
야간의료기관 정보, 자동제세동기(AED) 위치정보, 응급처치 방법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 무료로 설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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