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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신광교대리점, 취약계층 아동 정기후원 약속
2021-04-01 09:47:04최종 업데이트 : 2021-04-01 09:46:5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황우찬 CJ대한통운 신광교대리점 대표(오른쪽에서 3번째),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왼쪽 1번째), 김영택 수원시의회 의원(왼쪽 2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황우찬 CJ대한통운 신광교대리점 대표(오른쪽에서 3번째),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왼쪽 1번째), 김영택 수원시의회 의원(왼쪽 2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지난 31일, CJ대한통운 신광교대리점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 백미(10kg) 200포와 아동복(반팔 티셔츠) 82벌을 기부했다.

수원시청 동문 주차장(팔달구 효원로 241)에서 진행된 이날 기부금품 전달식에는 황우찬 CJ대한통운 신광교대리점 대표,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김영택 수원시의회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CJ대한통운 신광교대리점 황우찬 대표는 수원시 가정 위탁 아동(19명)을 위해 10년 동안 정기후원금(매달 50만 원)을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정기후원금은 장기 지원이 필요한 가정 위탁 아동에게 매달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적립금 50만 원(1인당 5만 원 이내)을 후원하게 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1대1 정부매칭지원금으로 월 5만 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 추후 아동이 학자금·주거비 등 자립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이날 기부한 백미는 저소득 한부모가정(170포), 광교종합사회복지관(30포) 전달 예정이며 아동복은 수원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동광원, 꿈을키우는집, 수원나자렛집, 학대피해아동쉼터)이다.

한편, CJ대한통운 신광교대리점(영통구 원천동 소재)은 지난해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손소독제를 기부한 바 있다. 아울러 수원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도서·옷·라면·피아노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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