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광교호수공원에 ‘나루터 티하우스’ 설치
‘2021년 쉼이 있는 도시공간 조성' 대상지로 선정돼 휴게시설 설치
2021-11-11 10:44:39최종 업데이트 : 2021-11-11 10:20:20 작성자 :   e수원뉴스

시민들이 호수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수변 쉼터인 광교호수공원 나루터 티하우스

시민들이 호수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수변 쉼터인 광교호수공원 나루터 티하우스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나루터 티하우스'를 설치했다.

 

광교호수공원 나루터에 설치된 티하우스는 가로 7.5m 세로 3.5m의 구조물이다. 출입문 없이 앞뒤로 뚫려 있고, 천장이 있다. 내부는 탁자·의자 3세트가, 외부에는 긴 벤치가 설치돼있다.

 

올해 상반기에 경기도가 주관한 '쉼이 있는 도시공간 조성 2021년 경기평상 공모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된 수원시는 특별조정교부금 5000만 원을 확보했고, '호수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주제로 나루터 티하우스를 제작해 설치했다.

 

'경기평상 공모'는 여가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공공 공간, 도심 속 공간에 벤치 등 휴게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나루터 티하우스는 시민들이 호수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수변 쉼터"라며 "많은 시민이 광교호수공원을 찾아 편안하게 휴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