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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안전 수호천사! 어린이 카시트 착용으로부터
2009-05-20 15:37:18최종 업데이트 : 2009-05-20 15:37:18 작성자 :   김지아

수원시는 2002년 아시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안전도시 공인을 받은 도시로서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카시트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과 범시민 실천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수원지부와 합동으로 '행복지킴이! 안전수호천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원시는 2012년까지 카시트 착용률 95%를 목표로 주 3회 민방위대원 1만1000명 및 월 1회 예비 부모 360명을 대상으로 카시트 교육을 실시하고 착용 동참 서명운동을 실시해 3000여명의 카시트 착용 동참을 이끌어냈으며 매월 4일에는 시민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수원역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아이 안전 수호천사! 어린이 카시트 착용으로부터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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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출산장려시책으로 3자녀이상 출산가정에 카시트 1종 및 가정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손가락 끼임 방지, 모서리 부딪힘, 전기안전용품, 미끄럼 방지 스티커 등 5종을 모은 '가정안전미니어쳐'를 제작하여  5월 현재 280가정에 배부했다.

앞으로 수원시는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카시트 착용 홍보 및 보급 활동을 병행 실시해 지역사회 행복지킴이로서 카시트 착용률 95%라는 어려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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