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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빵, 맛 최고예요"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놀토’ 프로그램 성황리 개최
2009-05-23 12:26:24최종 업데이트 : 2009-05-23 12:26:24 작성자 :   김현광

내가 만든 빵, 맛 최고예요_1
내가 만든 빵, 맛 최고예요_1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하면서 자녀들과의 대화와 정을 돈독히 쌓고자 마련한 '놀토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열렸다.

23일에 열린 놀토프로그램의 '가족요리'의 주제는 '컵케익' 만들기.

일곱 가족 24명이 참여한 이번 강좌는 아빠와 엄마가 케익 빵을 반죽하고 아이들이 컵에 넣고 모양을 내는 모습이 정겹고 진지하기만 했다.

온 가족이 참여한 마혜란(여, 35세, 영통구 거주)씨는 "아빠와 아이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빵도 만드는 체험이 우리 가족에 멋진 추억이 됐다. 그동안 아이들한테 미안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해서 더욱 뿌듯하다."며 즐거워했다.

'가족요리'와 함께 '가정원예교실'도 함께 열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오는 7월에 개강 예정인 '하반기 강좌'는 오는 6월 1일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2009년 하반기 수강생 모집에 관한사항은 '수원시가족여성회관' (http://sfwomen.suwon.ne.kr) 홈페이지에 5월 11일부터 상세히 게재돼 있다.

문의전화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 ☎ 228-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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