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볼만한 국제 스포츠 경기는?

HOME > 분야별 뉴스 > 생활ㆍ복지

상세보기
6월에 볼만한 국제 스포츠 경기는? 월드리그 국제남자 배구, 아.환태평양 라크로스 대회 등 개최 2009-06-03 15:33:06최종 업데이트 : 2009-06-03 15:33:06 작성자 :
6월에도 흥미있는 국제 스포츠 경기가 수원에서 잇따라 열려 스포츠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달에 열리는 국제 경기로는 2009 월드리그 국제남자 배구대회 한국-아르헨티나전, 2009 아시아 환태평양지구 라크로스 선수권대회가 있다. 2009 월드리그 엔트리 발표 2009 월드리그 국제남자 배구대회 한국-아르헨티나 경기가 오는 13일과 14일(이상 오후 2시) 이틀간 수원시 조원동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경기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하고 대한배구협회와 수원시배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수원시 등이 후원한다. 입장 요금은 전석 6천원으로 경기는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장 입장권은 인터넷 '스포츠티켓'(한글검색)을 통해 예매하거나 경기 당일 수원체육관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는 세계 남자배구의 활성화를 위해 국제배구연맹(FIVB)이 창설한 최상의 남자 국가 대표팀간의 대회로 1990년부터 매년 대륙간 라운드 방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8년까지 총 10회를 참가했는데 세계 최정상 팀과의 경기를 통해 우리나라팀의 경기력 향상을 꾀할 수 있으며, 또한 선진배구의 전술 및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월드리그 편성표 대륙간 라운드는 13일부터 7월19일까지 한국, 아르헨티나, 프랑스, 세르비아에서 열리며 결승라운드는 7월22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이 4개조로 나뉘어 참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 프랑스, 세르비아와 함께 B조에 속해있다. 라크로스 총 장비 또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인조잔디구장)에서 2009 아시아 환태평양지구 라크로스 선수권대회가 6월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총5개국 11개팀 400여명이 참여할 이번 대회는 여자부가 8일부터 13일까지, 남자부는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아메리카 최초의 스포츠라고 여기지는 '라크로스'란 이름은 프랑스어를 사용해 지어졌으며 원래 캐나다 인디언들이 즐겼던 구기를 19세기 중엽에 근대 스포츠에 맞게 개량한 것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성행하고 있다. 경기방식은 끝에 그물을 친 길이 91~180cm의 크로스로 야구공보다 약간 작은 공을 던지고 그물로 받아 운반하고, 또 발로 차서 상대편 골에 넣으면 이긴다. 경기장은 길이 101m(여자는 81~101m), 너비 49~55m이며, 골은 엔드라인에서 14m 들어간 곳의 중앙에 설치하는데, 크리스라고 하는 지름 5.5m의 원이 둘레에 그어져 있다. 경기자는 헬멧을 쓰고, 두툼한 장갑을 끼고 경기를 한다. 한 팀은 10명(여자는 12명)으로 구성되며, 경기시간은 60분이고, 15분씩 4쿼터로 나누어 경기를 한다. 경기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수원시 체육진흥과 ☎ 228-3207로 전화 연관 뉴스 황구지천 벚꽃축제 그림 그리기대회 시상2017.05.26 권선구, 각 동 선거작업 현장 순회 확인2017.04.24 꽃향기 그윽한 황구지천 벚꽃축제에 놀러오세요2017.03.24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