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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예방접종, 민간의료기관 이용시 30%지원
만12세 이하 아동, B형간염,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등
2009-05-25 13:43:05최종 업데이트 : 2009-05-25 13:43: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의료기관에서 B형간염,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등 국가필수예방접종을 할 경우 예방접종비 30%를 지원해 주고 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수원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12세이하('97년 1월1일 이후 출생아)의 아동이며 관계자는 4만 6000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B형간염, 결핵(BCG,피내용),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파상풍/디프테리아(Td)의 국가필수예방접종의 경우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여건상 보건소를 찾기 힘들어 민간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시, 수원시로부터 예방접종업무를 위탁받은 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위탁 의료기관은 수원시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suwon.ne.kr/)나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율을 높여 질병 퇴치기반을 마련하겠으며 2012년까지 지원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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