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말, 보드게임 속으로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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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주말, ‘보드게임’ 속으로 빠져보자!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초등생 대상 2009-05-26 17:36:35최종 업데이트 : 2009-05-26 17:36:3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지난해 보드게임 대회의 모습 여럿이 둘러앉아 즐기는 보드게임은 혼자 노는 문화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를 만들어준다. 또래친구끼리 해도 즐겁고 가족과 함께 해도 시간가는 줄 모르는 보드게임을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마련된다. 수원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문화의집을 찾은 어린이(초등생)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3회 보드게임 대회를 연다. 지난해 시작돼 3회를 맞은 행사로 문화의집을 자주 찾는 어린이들은 물론 먼 지역에서 와도 특별한 접수 없이 게임에 참여해 즐길 수 있다.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이 주관하여 어린이들과 즐거운 주말 한때를 보내게 될 이번 대회에선 젠가(나무토막을 쌓아올린 뒤 하나씩 제거하면서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게임), 텀블링 몽키, 통통티거, 치킨차차 등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보드게임을 토너먼트로 즐길 수 있다. 좋은 성적을 거둔 4명에게는 상품도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30일 오후 2시 문화의집으로 와서 참가증을 받으면 바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youthworle.or.kr 참조. ☎246-7982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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