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건강· 사랑 나눔터' 6월12일로 연기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진료 및 건강관리
2009-05-27 10:55:46최종 업데이트 : 2009-05-27 10:55:4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세계금연의날(5.31) 및 구강보건의날(6.9)을 맞이하여 오는 29일 개최할 예정이던 '해피건강·사랑나눔터' 행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오는 6월12일로 연기 개최된다. 팔달구보건소는 찾아가는 적극적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 금연클리닉 및 구강건강, 건강식이 상담, 만성질환 등록 관리와 운동, 절주 등 다양한 건강체험 부스를 개설해 평소 거동불편 등으로 보건소 이용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큰 호응이 있을것으로 기대 된다. 성빈센트병원 및 관내 민관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무료진료 행사로 민․관이 함께하는 보건의료 서비스 체계가 마련될것으로 기대되며, 금연, 구강등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 및 보건사업 홍보를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팔달구 보건소 건강증진팀 ☎031-228-7737)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