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청소년 의료비 지원
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 정신과 진단비, 검사비, 치료비 서비스
2007-10-24 15:23:57최종 업데이트 : 2007-10-24 15:23:5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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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갈수록 심각해져 가고 있는 인터넷 중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전국의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지원하고 있는 '인터넷 중독 해소 및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가청소년위원회는 전국의 인터넷 중독 병원 협력망을 구축하고,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치료를 위한 정신과 진단비, 검사비, 치료비를 지원한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중 인터넷 중독으로 의심이 되는 청소년들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청소년전화 1388"로 인터넷 중독 상담 신청을 하면, 가까운 시군구 (상담)지원센터에서 인터넷중독과 관련된 검사(K-척도)를 무료로 받은 후, 그 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은 진단비 외 치료비와 검사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지난해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사업을 시작하여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상담, 자활, 보호, 의료지원 및 교육지원 서비스를 확대 실시해오고 있다. 전화 ☎031-248-1318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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