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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예방을 위한 방역 철저
개인 위생 철저 당부, 소독과 예찰 강화
2009-04-29 16:07:10최종 업데이트 : 2009-04-29 16:07:10 작성자 :   

SI 예방을 위한 방역 철저_1
SI 예방을 위한 방역 철저_1

수원시는 최근 멕시코에서 SI의 인체감염으로 사망이 급증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등 인접국가로 급속히 확산 추세에 있어 국내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을 강화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지역경제과에 기존 특별 대책상황실(상황실장 지역경제과장)과 연계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의 소독관리상황, 질병 예찰 등 확인을 강화하고 농가별 외부인 출입제한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29일에는 축사주변, 분뇨처리장, 사료관리사 등 오염이 우려 되는 곳에 대한소독을 실시하고 양돈농가에 긴급 소독약품 바이제로 45kg을 공급했다.

또한 시에서는 매주 수요일 '가축일제 소독의 날'을 더욱 강화해 농가별 자체소독을 강화하고 농가별 예찰담당자를 지정하는등 농장별 예찰을 철저히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당국은 발생국 여행자제와 농장 종사자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준수하고 의심증상 발견 시 즉시신고 토록 지도했다. 
돼지인플루엔자는  돼지고기나 돼지 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감염되지 않고 71℃ 이상에서 가열처리 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되므로 끓여 먹으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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