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내가 만든 ‘쿠키’가 제일 맛있죠! "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어린이 ‘요리교실’ 인기최고
2008-12-30 09:17:41최종 업데이트 : 2008-12-30 09:17:41 작성자 :   김현광

내가 만든 '쿠키'가 제일 맛있죠! _1
내가 만든 '쿠키'가 제일 맛있죠! _1

부부간 맞벌이 시대가 일상화 되고, 자녀들도 학원이다 과외다 정신없는 요즘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것이 자녀들과의 대화와 정이다. 
이에따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어린이 요리교실을 개설,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주1회씩 실시되는 어린이 요리교실에는 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쿠키와 케익을 만들며 소홀했던 정과 대화를 나눌 시간을 갖는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쿠키를 만들 수 있어 창의력을 자극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어린이 요리교실에 참여한 윤가영(초등4년)양은 "집에서는 만들 수 없는 쿠키나 과자를 엄마와 함께 만드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다."며 "내가 만든 과자가 제일 예쁘고 맛있을 거예요."하며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90개 강좌 1,900여명을 모집하는 2009년도 상반기 교육수강생 모집의 일반접수는 내년 1월 5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강좌별 지정된 날짜에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문의전화는 228-3461~5.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