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원생과 함께 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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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원생과 함께 한 하루 장안구민회관 직원들의 사랑나눔 2009-02-11 15:57:39최종 업데이트 : 2009-02-11 15:57:3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경동원생과 함께 한 하루_1 장안구민회관은 11일 관내 복지시설인 경동원에서 양육돼온 전원생(취학으로 인해 타시설로 이전하는 원생) 9명을 초청해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경동원 전원생은 영아에서부터 7세까지 보육을 하다가 8세가 되면 경기도내 타 아동보육시설로 분산되는 원생들로써 이날 행사는 오전10시부터 약4시간동안 회관수영장에서 물놀이 체험을 실시하고 맛있는 점심을 함께 한 후 구민회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책가방과 문구세트 전달했다. 장안구민회관은 지난 2006년 경동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경동원생 공연 초청, 바자회 물품후원 경동원생 발표회 지원, 후원금기탁, 시설 개보수 등 경동원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 임병석)에서는 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직원80여명으로 구성된 '행복찾기 봉사단'을 운영해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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