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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민원.제도 이렇게 바뀌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불합리한 제도 적극 개선
2008-12-29 10:59:46최종 업데이트 : 2008-12-29 10:59:4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본부장조국현)는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잘못된 행정관행이나 불합리한 제도를 과감하게 발굴, 이를 국민의 입장에서 제도개선으로 연결하는 창조적 실용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실질적인 국민 불편 사례를 찾아내기 위해 현장 중심의 10만 국민설문을 실시하여 '장애가 확실시되는 예비 등록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36개 개선과제를 발굴, 신속․과감하게 제도개선으로 연결시켜 개선시행 하는 등 건강보험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건강보험 민원.제도 이렇게 바뀌고 있다_1
건강보험 민원.제도 이렇게 바뀌고 있다_1

특히 공단은 전화와 방문민원이 항시 병존하는 국민과 행정의 접점 현장으로서 외부 전문가를 초빙, 고객서비스 교육을 통해 고객의 욕구 수준과 공단의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확인 하고 있으며, 일선지사에서 고객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 사례를 발굴 하는 등 능동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 제도개선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다.

① 사업장 4대 보험 관련 교육 개선
매년 초 사업장 연말보수정산 등 교육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이 개별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사업장 담당자는 2회 교육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을 개선하고 있다. 
경인지역본부 주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금공단이 협약을 체결 합동교육을 실시한 결과 56천개소 사업장이 참여하여 약 15억원의 사회비용(2회참석→1회로 줄임) 등을 절감하는 등 사업장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②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건강보험 상담센터 운영
산업의 국제화로 이미 상당수의 외국인(재외국민 등)이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이 쉽게 건강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매주 1회 인천과 수원출입국사무소에 직원을 파견 상담센터를 운영, 1일 약 100여건씩 상담을 하고 있으며 결과 분석 후 필요하다면 2009년도에는 좀더 확대할 예정이다.
     
③ 원-스톱 서비스 실현 및 민원실 대기 공간 환경 개선
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우선 업무 상담을 위해 공단을 찾는 민원인이 빠르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각 지사별 종합민원실을 설치, 분야별 업무처리를 원-스톱서비스로 전환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실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여 편안한 공간을 확보했다.

공단 관계자는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국민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고 국민이 더 편리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건강보험 행정을 실현시켜 국민이 만족할 때 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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