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축구단의 골키퍼 이운재선수가 30일 오후 4시 수원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수원삼성 이운재 선수(좌측) 한편 이운재 선수는 아프리카 어린이 학교 보내기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아프리카 아이들과 후원결연을 맺고 매월 3만원을 기부하면, 기부자는 해당 어린이의 사진과 정보를 받게 된다. 3만원의 기부금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시설의 확충과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이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펼쳐지며 캠페인 기간 동안 후원에 참여하는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이운재 선수의 사인볼을 증정한다. www. plankorea.or.kr이나 전화 790-5436으로 문의하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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