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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라인보다야 S라인이 좋지요”
갱년기 비만 여성을 위한 운동교실
2007-09-13 16:35:11최종 업데이트 : 2007-09-13 16:35:11 작성자 :   

영통구 보건소(소장 엄정숙)에서는 45~55세의 갱년기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비만 여성을 위한 D라인에서 S라인으로 운동 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갱년기 비만 여성에게 올 수 있는 건강 및 정신적인 저하 상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완화하여 갱년기 여성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2개월간의 운동교실과 개인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건강증진 운동사업은 수원시에서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욕구에 부응하여, 시 차원에서 건강한 생활습관 갖기와 자기건강관리 능력 기르기 위해 개설한 프로그램.

운동교실 기간은 2007년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 사이에 열리며,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45세에서 55세 사이의 여성(체지방률 32% 이상)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운동 프로그램 및 추후관리 △운동 시작 전후 혈액검사(당뇨, TC, TG, HDL, LDL , 간기능검사 등) △나이에 맞는 에어로빅 △지속적인 영양관리(식사일지 및 영양 상담) △독침산 건강걷기 코스를 통해 걷기운동의 안정성 도모 △질환 및 합병증 교육 등.

장소는 영통구보건소 3층 대회의실과 1층 건강증진실

한편 영통구 보건소 관계자는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올해 1월부터 8개월간 영통구보건소 1층에 건강증진실을 방문하여 운동처방을 받은 여성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 및 기초체력을 실시한 결과 비만자 비율이 65%를 차지, 비만 방지를 위한 운동요법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특히 40~50대의 여성의 경우 갱년기 증상이 대부분 나타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영통구보건소 담당자 남희숙☎ 228-8797,  ☎운동처방사 228-8805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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