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세계대회 잇따라 열린다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월드컵 종합격투기 대회, 세계태권도 한마당, 수원 코리아 챌린지 국제 배드민턴대회, 쓰리쿠션 월드컵대회 등 개최
2007-09-18 18:08:46최종 업데이트 : 2007-09-18 18:08:46 작성자 : e수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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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수원시에서 국제적인 행사가 잇따라 열려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수원에서 세계대회 잇따라 열린다_1 제2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와 제1회 월드컵 종합격투기 대회, 2007 세계태권도 한마당, 2007 수원 코리아 챌린지 국제 배드민턴대회, 쓰리쿠션 월드컵대회(당구) 등 5개 종목의 세계대회가 연이어 열리기 때문이다. 먼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수원체육관에서 제2회 국무청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10월 20일엔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붐을 일으키면서 한국 내에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제'1회 X-임팩트 월드컵 종합격투기 대회'가 수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1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전세계 태권도 고수들이 출전하는 '세계태권도 한마당 2007대회'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 또, 12월 9일부터 1일까지 7일간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세계 쓰리쿠션 월드컵 대한민국대회(당구)'가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