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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줄일수록 행복합니다!" 팔달 보건소, 음주폐해 예방주간 활동 2008-11-10 10:55:20최종 업데이트 : 2008-11-10 10:55:20 작성자 :
팔달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음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여 알코올로부터 안전한 지역환경과 건강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10일부터 14일 동안을 음주폐해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수원시알코올상담센터와 함께 주간활동을 실시한다. 팔달구 보건소는 슬로건을 '술, 줄일수록 행복합니다!'로 정하고 10일(월)~ 11일(화)에는 팔달구청 1층 종합민원실 앞 복도에서 음주 가상체험, 음주 자가진단 및 상담, 건강음주 서약과 홍보 리플릿 배부 및 절주관련 배너전시 등 절주 이동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12일(수)에는 수원역사 2층에서 건강부스와 함께 절주 이동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13일(목)에는 남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야간 음주단속과 함께 건강음주를 위한 절주캠페인을 실시한다. 14일(금)에는 술ㆍ담배연기 없는 청정공원으로 지정된 효원공원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청정지키미 활동과 함께 절주 이동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팔달구보건소 김재복소장은 "최근 알코올 폐해 취약 집단의 음주율 증가는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수원시는 앞으로 지역사회 주민의 알코올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하여 문화와 접목된 신개념의 알코올사업을 전개하는 등 지역의 건강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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