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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정말 진검승부다!
챔피언 결정 1차전서 1-1 무승부, "16일 울산서 보자"
2008-11-13 10:18:54최종 업데이트 : 2008-11-13 10:18:5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이번엔 정말 진검승부다!_1
이번엔 정말 진검승부다!_1

수원시청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1-1로 비겨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시청은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미포조선과의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후반 한 골씩 주고받은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차전을 비긴 양 팀은 16일 오후3시 현대미포조선의 홈구장인 울산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에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지만 득점 없이 팽팽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후반 35분경 울산 미포조선 조성윤이 정민무의 크로스를 받아 다이빙 헤딩슛을 성공, 1-0으로 앞섰다. 

수원 홈구장 관중들의 탄식 속에서 패색이 짙었던 수원. 
하지만 아쉬움은 오래 가지 않았다.
1분 뒤 수원시청 이준영이 문전 혼전 중 흐른 볼을 과감하게 중거리 슈팅, 통렬한 골로 연결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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