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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화합 축제의 한마당, 수원시 체육대회
10월1일~2일, 육상ㆍ축구ㆍ태권도ㆍ게이트볼 등 15개 종목 자웅 겨뤄
2007-09-20 16:52:45최종 업데이트 : 2007-09-20 16:52:45 작성자 :   e수원뉴스

시민 화합 축제의 한마당, 수원시 체육대회_1
지난해 수원시체육대회 개막식 장면

110만 수원시민들의 화합과 체육인들의 우의를 다짐하는 축제 한마당 제51회 수원시체육대회가 10월1일과 2일 이틀간 장안구 조원동 수원체육관을 비롯, 시 전역의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다.  

1일 오전 10시30분 수원체육관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는 종목은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씨름, 유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보디빌딩, 게이트볼 등 14개 종목이며 여자축구는 시범종목으로 진행된다.

또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박 터트리기 등 3개 분야의 민속 경기도 펼쳐져 참여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먼저 1일 오전 10시30분 해피수원 태권도 시범, 51사단 군악대 연주 등 식전 행사에 이어 11시부터 개회식이 시작되며, 식후 행사로는 악대 연주, 공연, 유명 초청가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종목별 경기장소는
 △육상 트랙(종합운동장 주경기장, 1일 오후 2시30분), 마라톤(종합운동장-성대역-경남가든, 1일 오후3시) 
△수영(새천년수영장, 오후2시) 
△남자축구(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 1일~2일 오후 2시), 여자축구 시범경기(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 1일~2일 오전 10시) 
△테니스(만석공원 테니스장, 1일 오전9시30분) 
△배구(수원체육관, 2일 오전9시) 
△탁구(종합운동장 워밍업장, 1일 오후2시) 
△씨름(한조씨름장,  1일 오후2시) 
△태권도(수원체육관, 1일 오후1시) 
△볼링(단오볼링장, 1일 낮12시) 
△보디빌딩(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 2일 낮12시) 
△배드민턴(워밍업장, 2일 오전10시) 
△유도(수원종합운동장 유도장, 2일 오전10시) 
△정구(서수원체육공원 정구장, 1일 오전10시) 
△게이트볼(여기산공원 게이트볼장, 1일 오전10시) 등이다.

민속경기인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박터트리기 경기는 1일 오후1시부터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트랙에서 열린다. 
 
한편 수원시는 수원시체육대회가 명실상부한 체육인과 시민들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의전 및 교통대책,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의료ㆍ급수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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