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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축구 최강자 수원에서 가리자!
제 63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6일부터 12일간 수원서 개최
2008-11-04 13:24:52최종 업데이트 : 2008-11-04 13:24:5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전국대학축구 최강자 수원에서 가리자!_1
지난해 수원에서 열린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첫경기, 경기대-인천대 경기

"올해 대한민국 대학축구 최강자는 과연 누구인가?"
제63회 전국 대학축구선수권대회가 6일부터 17일까지 수원에서 12일간 열려 각 대학의 명예를 건 치열한 각축전을 펼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원에서열리는 이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축구협회와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관하며 수원시와 KBS NTV가 후원하며 전국에서 48개팀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6일 오전 11시 영통 영흥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건국대학교와 선문대학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영흥공원 인조잔디구장, 종합운동장 보조 인조잔디구장, 여기산 인조잔디구장 등에서 토너먼트 전이 벌어진다. (KBS NTV 중계)

수원시 관내 대학교에서는 경기대학교와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국제디지털대학교 등이 출전하는데 6일부터 11일까지 조별예선을 거친 뒤 13일 8강전, 15일 준결승을 거쳐, 17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관내 대학교 경기일정은 6일 낮 12시45분 경기대:예원예술대(여기산 인조잔디구장), 7일 오후2시30분 국제디지털대:원광대(종합운동장 보조인조잔디구장), 9일 오전 11시 아주대:울산대와 부경대 승자(영흥공원 인조잔디구장), 9일 낮 12시 45분 성균관대:동아대와 호서대 승자(영흥공원 인조잔디구장) 등이다.

수원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기간 동안 상황실을 설치해 선수들의 숙박과 음식  등 종합적인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경기장별 급수지원 및 유실물 관리를 위한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 숙박시설 시설개선 및 환경정비에 대한 준비와 점검을 통해 2000여명의 선수단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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