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전국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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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국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막 10일까지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축구 등 다양한 종목 개최 2008-09-09 09:31:02최종 업데이트 : 2008-09-09 09:31:0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2008 전국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8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3일간 수원체육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8000여명의 선수.임원단이 참가한 이 대회는 노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노인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특히 대한민국 정부수립 60주년을 맞아 수원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2008 전국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막_1 , '2008 전국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막_2 경기도와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 전국종목별 연합회,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게이트볼(연합회-여기산공원 축구장, 노인회-종합운동장 보조구장), ►국학기공(단체전-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개인전-은하수홀), ►배드민턴(수원시 배드민턴 경기장), ►볼링(남자-광교볼링장, 여자-성오볼링장), ►생활체조(수원체육관), ►자전거(트랙 및 도로-종합운동장 주경기장, MTB-팔달산 일원), ►정구(성대 및 오목천동 체육공원), ►축구(월드컵 경기장과 영흥공원 구장), ►탁구(아주대체육관), 테니스(만석구장), ►장기(청소년문화센터 꿈의 체육관), ►바둑(청소년문화센터 꿈의 체육관) 등의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3세대 생활체조, 실버태권도-백띠클럽, HAPPY 수원 태권도 시범단 등의 공연이 펼쳐졌고,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과 경기도립무용단 모듬북 공연이 열려 갈채를 받았다. 이날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김문수 지사, 이강두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과 김용서 수원시장 등 경기도내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민속놀이 체험행사, 어르신 건강검진 서비스, 향토 먹거리장터, 문화예술 전시회와 같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경기도 게이트볼 선수로 출전하는 홍주자(94.여)씨는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 선수고 남자 최고령 선수는 서울시 게이트볼 대표인 문경태(89)씨로 밝혀졌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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