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청 이주용, 2년 연속 추석 장사 등극
14일 수원체욱관, 2008 추석수원체급별장사대회
2008-09-16 13:32:59최종 업데이트 : 2008-09-16 13:32:5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청 이주용, 2년 연속 추석 장사 등극_1
수원시청의 이주용이 용인의 박종일을 밀어치기로 제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수원시청 이주용이 2년 연속 추석장사씨름대회 가상급(90㎏ 이하)을 제패, 추삭을 맞은 수원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이주용은 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08 추석 수원체급별장사대회 이틀째 거상급결승전에서 용인 백옥쌀의 박종일을 3-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주용은 라이벌인 윤원철(구미시청)과 장정일(현대삼호중공업)을 각각 8강과 4강에서 물리치고 결승에 우른 후 박종일을 첫째판에서 밀어치기로 눌러 기선을 잡았고 둘째판과 셋째판에서도 같은 밀어치기를 성공시켜 우승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같은 급에 출전한 수원시청의 이승호는 2품을 차지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