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마세요! 직장인 위한 야간운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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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마세요! 직장인 위한 야간운동교실 장안 만석공원과 영통보건소 앞에서 야간운동 프로그램 실시 2008-07-29 17:59:02최종 업데이트 : 2008-07-29 17:59:0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있지만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인하여 운동을 실천하지 못하는 직장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붐붐 야간운동교실'이 운영된다.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운동교실과 개인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해 비만과 운동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습관병을 미연에 방지하고 완화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영통보건소는 개인별 기초 의학검사를 바탕으로 비만에 관련된 질환을 알려줘 자발적인 운동 참여를 유도하고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장을 마련해준다. 영통보건소가 직장인을 위한 야간 운동교실을 연다. 사진은 만석공원에서 열리는 야간운동교실 수원시가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 건강행태 개선사업 가운데 운동사업은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욕구에 부응해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오는 8월 11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3회(월, 수, 금요일 저녁 7시30분 ∼ 9시00분) 실시되는데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20이 상 60세 이하 시민이다. 운동 장소는 영통구보건소 앞 마당이며 프로그램 내용은 휘트니스 에어로빅, 근력 운동 등으로 구성돼 있어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영통구 보건소 관계자는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중년 이후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어야 할 시점에 서 운동교실 프로그램의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실천해 나간다면 자신과 가족, 이웃의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를 권장했다. 문의:영통구보건소 담당자 남희숙☎ 228-8797, ☎운동처방사 228-8805 한편 장안구 만석공원에서도 야간운동교실이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만석공원에서는 저녁 7시 30분만 되면, 신나는 음악소리에 너나 할 것 없이 주위에 있는 주민들이 몰려들어 제2야외음악당 광장을 꽉 채우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처음 100여명으로 시작해서, 지난 지금은 200~30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보건소로 찾아와 체성분 검사를 하고 뒤늦게 야간운동에 참여하는 시민들도 많다. 신청을 못했어도 매주 화,목요일 7시30분에 만석공원 제2야외 음악당에 오면 누구나 자유롭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더위도 식히면서 건강도 챙긴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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