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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진작가모임, 서둔동에 ‘소중한 인생 추억사진’ 선물
우방아파트 경로당에 장수사진 액자 전달
2020-12-04 14:16:08최종 업데이트 : 2020-12-04 14:15:54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복지행정팀   심영무

우방아파트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소중한 인생 추억사진을 전달하고 있다.

우방아파트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소중한 인생 추억사진을 전달하고 있다.
 

권선구 서둔동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청년사진작가모임(청사진)'은 4일, 우방아파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위해 소중한 인생 추억사진을 전달했다.

 

이번 추억사진은 지난 8월'벌터마을 시 쓰는 할머니들의 행복'기사를 보고 감동받은 청사진 회원들이 서둔동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진행되었던 행사다.  이후 추가 촬영한 어르신을 위해 이번에 특별히 사진을 보정하고 인화하여 액자에 담아 어르신께 전달해드렸다.

청사진 회원들은 코로나가 안정된 이후 벌터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이색테마를 기획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포함하여 야외에서 자연스런 일상 추억사진도 촬영하여 선물할 예정이다.

서둔동 관계자는 "장수사진 외에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추억사진을 촬영해 보신 적이 없으셔서 어색해 하셨지만 즐겁게 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위안이 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청년작가모임 회원들이 사진 촬영 후 액자에 담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청년작가모임 회원들이 사진 촬영 후 액자에 담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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