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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기습 한파 속 ‘추위와 사투’벌이는 노숙인 구한다
응급구조반 편성하여 먹거리, 응급구호 및 방역물품 제공하고 노숙인들의 안전과 건강상태 확인
2020-12-15 17:44:55최종 업데이트 : 2020-12-16 14:00:50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맞춤형복지팀   심영무

기습 한파 속 추위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노숙인을 구하기 위해 응급구조반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기습 한파 속 추위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노숙인을 구하기 위해 응급구조반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행정복지센터는 15일, 시 복지여성국,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수원역 일원에서 기습 한파 속 추위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노숙인을 구하기 위해 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응급구조반을 편성하여 수원역 일원 70여명의 거리노숙인이 기습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으로 길거리에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했다.

 

응급구조반은 시 1개조 4명,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1개조 2명, 서둔동행정복지센터 1개조 4명 총 10명이다. 노숙인 다발 지역인 과선교, 롯데몰 자전거주차장, 수원역환승센터 쉼터 등을 집중적으로 돌며 먹거리, 응급구호 및 방역물품(점퍼, 내의, 핫팩, 빵, 마스크, 손소독제, 생수 등)을 제공하고 노숙인들의 안전과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노숙인 발견시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질병이 없는 노숙인은 초기상담 및 코로나 검사 후 노숙인 임시보호소(꿈터)와 노숙인 자활시설(해뜨는집, 희망의쉼터, 마중물비전센터)에 입소를 유도하고, 응급환자 및 정신질환 노숙인은 본인이 요청하면 즉시 병원에 입원 조치해 보호 할 예정이다.

 

서둔동은 취약계층 안전사고 및 치안예방을 위해 지난 8월 서호지구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서둔동방범기동순찰대, 서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6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9월과 11월에 노숙인 보호를 위해 직원과 단체원들이 거리에 나서서 보호활동을 추진한바 있다.

 

서둔동장이 노숙인들에게 먹거리, 구호 및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노숙인들의 안전과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서둔동장이 노숙인들에게 먹거리, 구호 및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노숙인들의 안전과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서둔동 관계자는 "기습 한파 속 추위와 사투를 벌이는 노숙인의 생명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노숙인에 대한 특별대책을 강화해 보호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유관기관과의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소중한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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