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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
도심 속 온정을 나누는 희망옹달샘 사업 추진
2020-11-13 14:33:53최종 업데이트 : 2020-11-13 14:33:42 작성자 : 팔달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박윤실

물품을 전달받은 노인이 물건을 풀어보고 있다.

팔달구는 뉴코아 동수원점과 함께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으로 필요한 물품(7만원상당)을 사전에 장을 봐서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드리고 있다.
 

팔달구는 지난 11일, 홀몸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10세대에 사랑의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뉴코아 동수원점(지점장 박상신)과 함께 추진하는 장바구니 사업은 2019년 3월부터 시작되어 1세대당 7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장을 봐서 전달하고 있다. 세대별로 미리 파악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장바구니를 채우고 있어 횟수를 거듭할수록 받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다.

매교동에 사는 김○○(여, 82세) 노인은 "과일을 좋아하지만 마음대로 사먹을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먹고싶은 과일을 종류별로 배달해주셔서 고맙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초기부터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뉴코아 동수원점 공옥환 실장은 "방문할 때마다 반기시는 어르신들을 뵈면서 오히려 봉사하는 기쁨을 느낀다"며 정성껏 준비한 장바구니를 가가호호 전달했다.

팔달구 희망옹달샘 사업인 사랑의 장바구니는 지금까지 200세대에 1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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