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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능 시험일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민·관·경 합동 캠페인
수험생 밀집 지역인 수원역 일대 술·담배 판매업소에 청소년 보호법 준수사항 계도
2023-11-17 09:37:07최종 업데이트 : 2023-11-17 09:37:01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송수진
캠페인 참여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수원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6일 저녁 수원역 일대에서 경찰, 시민 단체, 시민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수원시 청년청소년과, 각 구 가정복지과, 범죄예방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 수원남부·서부·중부 경찰서, 유해환경 감시단, 학부모폴리스 등 관계자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4개 조로 나눠 음식점, 주점, 편의점 등 술·담배 판매업소에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점검해 부착하지 않은 업소는 현장에서 부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청소년 쉼터 정보를 홍보하고, 청소년안전망 사업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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