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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년 하반기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 개최
올해 돌봄 사업 성과 공유, 5개 부서에서 11개 돌봄사업 운영
2023-11-30 09:42:54최종 업데이트 : 2023-11-30 09:42:48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송수진
수원시가 '2023년 하반기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열고 있다.

수원시가 지난 28일 '2023년 하반기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열고 있다.

수원시는 11월 29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2023년 하반기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열고, 올해 돌봄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위원들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수원시·수원초등학교 다함께 학교돌봄터 운영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아이돌봄사업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초등돌봄교실 ▲경기미래형돌봄교실 ▲방과 후 마을돌봄 아카데미 ▲늘봄학교 등 수원시가 올해 운영한 11개 돌봄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 2024년 추진 사업에 대한 실무 논의를 했다.

 

수원시는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 돌봄 기관 383개를 운영하고 있다. 총정원은 9,220명이다.

 

2019년 9월 출범한 지역돌봄협의체는 ▲지역돌봄 운영계획 심의·자문 ▲돌봄 시설 간 연계·조정 ▲관련 기관과 돌봄 공동 수요조사 ▲돌봄 시설 간 우수사례 발굴·정보 공유 등 역할을 한다. 지역돌봄협의체는 공직자, 민간 전문가, 관련 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돌봄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교와 마을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돌봄취약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방과 후 아동 돌봄 체계를 더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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