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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 점검 실시
2013-03-25 13:39:43최종 업데이트 : 2013-03-25 13:39:43 작성자 :   박현미

장안구는 오는 3월 26일부터 4월까지 4주간 장안구 관내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이 합동으로 관내 집단급식소(기업체, 병원, 유치원 등)와 대형음식점 184개소를 대상으로 종사자, 작업장, 조리기구, 식재료 등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 점검 실시_1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 점검 실시_1

또, 식중독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을 집중 단속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 또는 예방해 식중독 취약계층이 안심 하고 취식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 풍토를 조성한다.

특히 구는 이번 점검에서 종사자, 칼, 도마 등에 대해 간이키트를 이용한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해 적발 위주의 단속이 아니라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식품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요즘 식중독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됨에 따라 식중독 사전 예방조치가 중요하므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집중 지도ㆍ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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