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눈으로 본 서양 미술사로 여성친화도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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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눈으로 본 서양 미술사'로 여성친화도시 이해 여성은 안심 ! 수원은 안전 ! 여성친화도시 수원 ! 2017-11-03 16:47:48최종 업데이트 : 2017-11-03 16:46:20 작성자 : 원정선
여성의 눈으로 본 서양 미술사 수원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시민과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충열 작가를 초빙해 '여성의 눈으로 본 서양 미술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이해를 높였다. 이날 교육은 여성은 안심, 수원은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시 공무원과 수원시민들에게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글로벌 행정 마인드와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수원시가 지난 2010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인증 받고 2015년 재인증 받은 것을 알리며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는 도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충렬 작가는 여성친화에 대해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과 소통을 이끌었다. 장동훈 수원시 여성정책과장은 "이번 여성의 눈으로 본 서양 미술사 교육을 통해 성인지 관점에서 업무 처리 능력 향상과 역량강화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인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 여성친화도시, 교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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