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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치매안심센터,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치매 길벗 서비스’ 협력한다
2024-06-20 09:44:28최종 업데이트 : 2024-06-20 09:44:21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이민희 영통보건소장(오른쪽)과 이영희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민희 영통보건소장(오른쪽)과 이영희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는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19일 영통구보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길벗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치매길벗 서비스'는 독거·경도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유지·향상하기 위한 방문서비스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위한 방문 ▲실버 인지 놀이, 치매 예방 지도 프로그램 제공 ▲일상생활 살피기, 정서지원, 산책, 관공서 등 동행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희 영통보건소장, 이영희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길벗 서비스가 치매 어르신·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중년이모작센터와 협력해 치매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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