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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보건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찾아가 건강강좌 교실 운영
2024-06-26 10:04:28최종 업데이트 : 2024-06-26 10:04:21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근로자들이 세라밴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근로자들이 세라밴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25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근로자들을 찾아가 건강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강좌는 '근로자가 건강한 수원, 행복한 일터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보건소 의사가 사업장을 방문해 건강 교육을 하는 것이다. 지난 3월 두 기관은 '근로자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보건소 진료실 의사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강원지역본부를 찾아가 근로자 30명에게 만성질환 예방교육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관련 강좌를 진행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공단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라며 "시간·장소 등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근로자에게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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