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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치매안심센터,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치매동행서비스:치매길벗’ 업무협약 체결
2024-06-27 09:52:33최종 업데이트 : 2024-06-27 09:52:27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윤신구 권선구보건소장(왼쪽)과 이영희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오른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신구 권선구보건소장(왼쪽)과 이영희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오른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치매안심센터와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6일 권선구보건소에서 '치매동행서비스: 치매길벗'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치매동행서비스: 치매길벗'는 독거·경도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유지·향상하기 위한 방문서비스다. 신중년이모작센터에 채용된 치매길벗 활동가가 독거·경도 치매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인지프로그램, 정서지원, 동행 서비스(관공서, 병원 등) 등을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치매길벗서비스를 제공할 활동가를 채용·관리하고, 권선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길벗서비스를 받을 수혜자를 선정·관리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신구 권선구보건소장, 이영희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과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신중년이모작센터와 협력해 치매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치매길벗 서비스 사업의 효과성을 검토해 추후 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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